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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워킹(NORDIC WALKING)

노르딕 워킹 운동을 통한 신체 호르몬 변화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 유지 - 세 번째 에스트로겐 호르몬

by 애니스포츠 2023. 5. 17.

여성의 10대 사망원인입니다.

 

 

 

통계청 출처 : 2021년 사망원인 통계

 

10만 명 기준으로 암이 압도적이며 이외 심장, 뇌혈관, 폐렴, 알츠하이머병 등이 있습니다.

암 중에서는 유방암 20.6%, 갑상선암이 19.2%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22서울대 병원 발표 자료 )

 

질병의 원인은 다양하고 예방법도 다양하여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방적인 부분과 완화로 몇 가지 공통적인 점은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의 적절한 유지를 위한 식이 요법과 운동입니다.

호르몬은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균형이 깨지면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갱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심리적으로는 수면장애, 우울감, 건망증, 불안 등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발한, 근육통, 심계항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여성 호르몬의 대표적인 것이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입니다.

 

프로게스테론 여성의 난소에서 가장 만들어 지며, 부신 등에서도 생성됩니다.

자궁과 태반, 뇌, 기타 전신에 걸쳐 작용하며 프로게스테론은 코르티솔로 변환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주로 보겠습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은 생리, 임신, 그리고 폐경 등 여성분들의 일생 동안을 조절하는

여성 호르몬이기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 뉴런을 촉진하고 뇌세포의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해

뇌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도 하며

특히 자궁, 비뇨기계, 유방, 피부, 그리고 혈관들이 유연성과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데 에스트로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도파민 등과 상호작용을 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피부, 모발, 칼슘 흡수, 연골의 단백질 성분이 되기도 하여

부족하면 유분 부족,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과해지면

자궁내막증식증 같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심한 경우 자궁근종이나 악성종양인 자궁내막암으로 발전

 

유방암의 발병률도 높아지게 된다고도 합니다.

 

여기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생각나실 겁니다.

평균을 유지해야 하는 호르몬

 

이와 같이 호르몬의 분비를 개선, 완화하기 권하는 것이

식이 요법과 규칙적인 근력·유산소 운동입니다.

 

식이요법은 다 알고 계시는 과일, 채소, 통곡물과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

그리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는 콩의 섭취입니다.

 

운동은 근력·유산소입니다.

 

여러 가지 운동이 있으나 역시 노르딕 워킹이겠지요

여성이 무리 없이 있고 신체의 90% 활용하여 전신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노르딕 워킹과 연관과 연구된 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여러 연구에서는

심장, 뇌혈관, 폐렴, 알츠하이머병 등과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에

개선, 완화 효과 있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코르티솔 호르몬 생성으로 혈관 확장

하체의 괄약근과 자궁 근육을 움직여 난소를 자극해 여성 호르몬 분비

그로 인한 치매 예방 ..

 

그래서 중강도 유산소 운동이며, 수영처럼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전신으로 운동으로 노르딕 워킹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있고

높은 칼로리 소모로 비만까지 예방 개선할 있는 복합적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개인 차가 있어 정답 일 수는 없지만

100세 까지 사는것이 아니라 건강 하게 100세 사는 것이 중요한 때에

훌륭한 대안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