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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워킹(NORDIC WALKING)

노르딕 워킹 운동으로 인한 신체 호르몬 변화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적 유지 - 세로토닌 호르몬

by 애니스포츠 2023. 5. 11.

 

노르딕 워킹 운동으로 인한 신체의 호르몬 변화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 유지

 

말이 참 거장 한 것 같은데요

 

운동을 하며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긍정적인 심리 상태로 인해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신체적, 정서적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앞서 식습관과 운동은 반반이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운동은 단순히 먹은 칼로리의 소모와 근육의 증대라는 하위 개념으로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칼로리 소모와 근육 증대의 목적, 먹는 것의 소비라는 하위 개념이 아닙니다.

운동선수는 다르겠지만, 저희는 운동선수가 목적이 아니니까요

 

우리에 운동의 목적은 심신의 안정과 건강, 미용입니다.

생활 속에서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효과가 더 좋으면 좋은 그런 운동

 

그래서 어떤 분들은 “힘들면 운동이 아니다”라고도 이야기합니다.

말 뜻은 꾸준히 운동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운동을 통해서 어떤 좋은 호르몬이 분비(촉진) 되고,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있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하면 증가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세로토닌 호르몬, 코르티솔 호르몬, 에스트로겐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입니다.

 

세로토닌 호르몬, 코르티솔 호르몬은 남녀 공통이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남성에서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우선 남녀 공동인 세로토닌 호르몬을 먼저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합니다.

 

세로토닌은 기분, 식욕 및 수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호르몬입니다.

낮은 세로토닌 수치는 우울증, 불안 및 기타 정신 건강 장애와 관련이 있고,.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면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이 줄어들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 머리를 많이 쓰는 일, 생리 기간 중 “당이 딸린다"라며 “ 단것”을 찾은 경우가 많은데, 세로토닌이 중요한 이유라고 합니다. .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 상태를 당분 섭취를 통해 세로토인의 증가로 기분을 좋게 강제로 만드는 것이지요.

 

기분만 좋아지면 좋겠지만 몸은 지나친 당류 섭취로

비만, 고지혈, 지방 간들 다양한 건강에 악 영향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세로토닌은 어떻 호르몬 이길래 당분류을 섭취하게 만들까요 ?

 

세로토닌 호르몬은 특이하게 뇌하수체에서는 10% 밖에 생성하지 못하고

장에서 90%를 생성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리고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에는 트립토판 (α-아미노산)이 필요한데.

트립토판은 자체 생성되지 않고, 음식물 통해서만 보충되는 아미노산입니다.

 

특히 초콜릿류와 사탕·쿠키·케이크, 우유, 계란, 바나나, 고기, 생선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erotonin_Bildung_aus_Tryptophan.png

우리가 당을 찾을 수밖에 하는 이유이지요.

 

그럼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이 아닌 평소에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며, 어떨까요

많은 이점이 있겠지요

 

세로토닌은 식욕 조절에도 관여하므로 수치가 증가하면 당분에 욕구와 과식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노르딕 워킹 등 걷기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걷는 행위가 장에 자극을 주어 세로토닌 증대 시키는 것입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할 때 더욱 만족감이나 유대감이 증대하는 이유입니다.

혼자 걸어도 좋고 가족과 함께 걸으며 더욱 좋겠지요

 

노르딕 워킹 기준 약 40 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해 주신다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덤으로 편안한 수면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걷기도 동일하나 노르딕 워킹을 권하는 것은 운동의 강도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에서 더 강한 운동 강도는 더 많은 세로토닌 분비할 수 있지요.

 

운동 시간에 따라 각 효과는 다르겠지만, 저녁 산책 겸 노르딕 워킹은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풀고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어 더욱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아침이나 낮에 하면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생성 등 그 통한 좋은 영향이 있겠지요.

 

바쁜 직장인에게는 차라리 꾸준한 저녁 운동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스스로 연재로 작성해보려도 합니다 ^^

끝 까지 갈 수 있게

용두사미가 되지 않게 기도해 봅니다. ^^